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사랑의 경작사업 보도자료
“우리 농산물로 이웃을 도와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산물 심어
봄·가을 수확해 취약계층에 나눔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회장 정택준)가 지난 4월 1일 덕양구 대자동 300평 부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고자 휴경지 경작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경작사업은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임원과 새마을지도자, 직원 등이 씨감자를 심고 옥수수 종묘를 만드는 작업을 했다.
사랑의 경작지 사업은 4월 1일에 협의회에서 경작사업의 첫 걸음을 시작해 봄에는 감자와 옥수수를 가을에는 배추와 무를 경작하고 수확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한다. 또한, 배추와 무는 겨울철 고양시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을 진행할 때 기부해 더 많은 이웃에게 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택준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은 “요즘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사랑의 경작지 사업의 첫 시작을 위해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감자와 옥수수가 풍년이 들어 많은 분께 도움을 더 많이 드렸으면 좋겠다. 농작물의 꾸준한 관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본 : “우리 농산물로 이웃을 도와요” < 뉴스 < 기사본문 – 고양신문 (mygo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