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부녀회] 고양시새마을회, 직접 담아 숙성한 된장·간장 홀몸어르신에 전달
고양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김창규)는 12일 고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오춘희)가 홀몸어르신 평생돌보미 사업 ‘은빛 사랑의 장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이 2019년에 직접 담아 숙성한 된장·간장을 나누는 자리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홀몸어르신과 소외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오춘희 회장은 “소외된 홀몸어르신과 소외가정에게 직접 담아 더 깨끗하고 맛있는 장류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를 마련해 드리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소외된 홀몸 어르신과 소외가정을 더 발굴하여 소외이웃 없는 고양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